[날씨] 대전·세종·충남 내륙 폭염 경보…밤사이 곳곳 열대야

입력 2025.07.02 (19:50) 수정 2025.07.02 (19: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폭염이 기승입니다.

오늘 우리 지역 전역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대전과 세종, 공주 등 내륙 지역은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폭염 주의보가 경보로 한층 더 강화됐습니다.

오늘 밤에도 대전과 아산 등 내륙 곳곳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내일 낮 기온도 34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고요.

자외선 지수가 전 지역에서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낮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시고, 나가신다면 모자나 양산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공주와 세종 24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에 금산과 논산이 34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천안의 아침 기온 24도, 한낮에 아산이 34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24도, 낮 기온은 부여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해상과 해안가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물결은 1.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남은 한 주도 장맛비는 쉬어가겠고요.

밤낮 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륙 폭염 경보…밤사이 곳곳 열대야
    • 입력 2025-07-02 19:50:13
    • 수정2025-07-02 19:57:37
    뉴스7(대전)
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폭염이 기승입니다.

오늘 우리 지역 전역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대전과 세종, 공주 등 내륙 지역은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폭염 주의보가 경보로 한층 더 강화됐습니다.

오늘 밤에도 대전과 아산 등 내륙 곳곳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내일 낮 기온도 34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고요.

자외선 지수가 전 지역에서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낮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시고, 나가신다면 모자나 양산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공주와 세종 24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에 금산과 논산이 34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천안의 아침 기온 24도, 한낮에 아산이 34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24도, 낮 기온은 부여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해상과 해안가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물결은 1.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남은 한 주도 장맛비는 쉬어가겠고요.

밤낮 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