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차관 “대구 안동댐 취수원 원점 재검토”
입력 2025.07.02 (19:52)
수정 2025.07.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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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안에 대한 재검토를 처음 공식화했습니다.
금한승 신임 환경부 차관은 어제(1일) 국회 예결위에 나와, 안동댐 취수안이 기존 구미 해평 취수안보다 1조 원 더 들고 반대 의견도 크다는 민주당 임미애 의원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금 차관은 이해관계자 간 이견이 상당한 만큼 어느 한 대안에 매몰되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점에서 다시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한승 신임 환경부 차관은 어제(1일) 국회 예결위에 나와, 안동댐 취수안이 기존 구미 해평 취수안보다 1조 원 더 들고 반대 의견도 크다는 민주당 임미애 의원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금 차관은 이해관계자 간 이견이 상당한 만큼 어느 한 대안에 매몰되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점에서 다시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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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차관 “대구 안동댐 취수원 원점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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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2 19:52:24
- 수정2025-07-02 20:18:52

환경부가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안에 대한 재검토를 처음 공식화했습니다.
금한승 신임 환경부 차관은 어제(1일) 국회 예결위에 나와, 안동댐 취수안이 기존 구미 해평 취수안보다 1조 원 더 들고 반대 의견도 크다는 민주당 임미애 의원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금 차관은 이해관계자 간 이견이 상당한 만큼 어느 한 대안에 매몰되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점에서 다시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한승 신임 환경부 차관은 어제(1일) 국회 예결위에 나와, 안동댐 취수안이 기존 구미 해평 취수안보다 1조 원 더 들고 반대 의견도 크다는 민주당 임미애 의원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금 차관은 이해관계자 간 이견이 상당한 만큼 어느 한 대안에 매몰되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점에서 다시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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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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