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독사 위험 조사…‘남성·노년층 높아’
입력 2025.07.02 (19:55)
수정 2025.07.02 (20: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에서 남성이 고독사할 위험이 여성보다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노년층의 고독사 위험이 가장 높았고, 쪽방촌과 고시원 거주자 역시 고독사 위험군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는 관내 1인 가구 7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예방 사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연령별로는 노년층의 고독사 위험이 가장 높았고, 쪽방촌과 고시원 거주자 역시 고독사 위험군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는 관내 1인 가구 7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예방 사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고독사 위험 조사…‘남성·노년층 높아’
-
- 입력 2025-07-02 19:55:19
- 수정2025-07-02 20:20:36

대구에서 남성이 고독사할 위험이 여성보다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노년층의 고독사 위험이 가장 높았고, 쪽방촌과 고시원 거주자 역시 고독사 위험군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는 관내 1인 가구 7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예방 사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연령별로는 노년층의 고독사 위험이 가장 높았고, 쪽방촌과 고시원 거주자 역시 고독사 위험군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는 관내 1인 가구 7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예방 사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
-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정혜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