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독사 위험 조사…‘남성·노년층 높아’

입력 2025.07.02 (19:55) 수정 2025.07.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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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남성이 고독사할 위험이 여성보다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노년층의 고독사 위험이 가장 높았고, 쪽방촌과 고시원 거주자 역시 고독사 위험군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는 관내 1인 가구 7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예방 사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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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고독사 위험 조사…‘남성·노년층 높아’
    • 입력 2025-07-02 19:55:19
    • 수정2025-07-02 20:20:36
    뉴스7(대구)
대구에서 남성이 고독사할 위험이 여성보다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노년층의 고독사 위험이 가장 높았고, 쪽방촌과 고시원 거주자 역시 고독사 위험군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는 관내 1인 가구 7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예방 사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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