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 지명에 찬반 엇갈려
입력 2025.07.02 (21:41)
수정 2025.07.0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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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가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을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과 관련해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충남대 총동창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이 후보자가 총장 재직 당시 학생과 교직원을 넘어 지역 주민과 긴밀히 소통하는 공감 능력이 뛰어난 리더였고, 현명한 판단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모교를 비약적으로 성장시켰다"며 "대한민국 교육의 구조적 개혁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끌어갈 최고의 적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충남대 민주동문회는 어제 성명을 내고 이 후보자의 역사 인식과 리더십을 지적하며 지명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충남대 총동창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이 후보자가 총장 재직 당시 학생과 교직원을 넘어 지역 주민과 긴밀히 소통하는 공감 능력이 뛰어난 리더였고, 현명한 판단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모교를 비약적으로 성장시켰다"며 "대한민국 교육의 구조적 개혁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끌어갈 최고의 적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충남대 민주동문회는 어제 성명을 내고 이 후보자의 역사 인식과 리더십을 지적하며 지명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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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 지명에 찬반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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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2 21:41:15
- 수정2025-07-02 21:49:04

현 정부가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을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과 관련해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충남대 총동창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이 후보자가 총장 재직 당시 학생과 교직원을 넘어 지역 주민과 긴밀히 소통하는 공감 능력이 뛰어난 리더였고, 현명한 판단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모교를 비약적으로 성장시켰다"며 "대한민국 교육의 구조적 개혁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끌어갈 최고의 적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충남대 민주동문회는 어제 성명을 내고 이 후보자의 역사 인식과 리더십을 지적하며 지명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충남대 총동창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이 후보자가 총장 재직 당시 학생과 교직원을 넘어 지역 주민과 긴밀히 소통하는 공감 능력이 뛰어난 리더였고, 현명한 판단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모교를 비약적으로 성장시켰다"며 "대한민국 교육의 구조적 개혁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끌어갈 최고의 적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충남대 민주동문회는 어제 성명을 내고 이 후보자의 역사 인식과 리더십을 지적하며 지명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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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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