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신공항 공사 철회…특검 수사해야”
입력 2025.07.02 (21:50)
수정 2025.07.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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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가덕도신공항 공사 계약을 철회한 것과 관련해 특검 수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최인호 전 의원은 오늘(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관저 불법 리모델링 공사 등으로 '김건희 특검' 수사 대상인 현대건설이 특검 수사를 피할 목적으로 가덕도신공항 사업을 포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대건설의 행보에 어떤 배후가 있는지,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최인호 전 의원은 오늘(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관저 불법 리모델링 공사 등으로 '김건희 특검' 수사 대상인 현대건설이 특검 수사를 피할 목적으로 가덕도신공항 사업을 포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대건설의 행보에 어떤 배후가 있는지,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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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신공항 공사 철회…특검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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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2 21:50:40
- 수정2025-07-02 21:55:03

현대건설이 가덕도신공항 공사 계약을 철회한 것과 관련해 특검 수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최인호 전 의원은 오늘(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관저 불법 리모델링 공사 등으로 '김건희 특검' 수사 대상인 현대건설이 특검 수사를 피할 목적으로 가덕도신공항 사업을 포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대건설의 행보에 어떤 배후가 있는지,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최인호 전 의원은 오늘(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관저 불법 리모델링 공사 등으로 '김건희 특검' 수사 대상인 현대건설이 특검 수사를 피할 목적으로 가덕도신공항 사업을 포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대건설의 행보에 어떤 배후가 있는지,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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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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