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자 물가 2.1%↑…“5개월새 최고”
입력 2025.07.02 (21:52)
수정 2025.07.0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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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두 달 만에 다시 2%대로 올라섰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소비자 물가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충북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117.0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달 1%대에서 다시 2%대에 진입한 것으로, 상승 폭이 지난 1월 2.3%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소비자 물가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충북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117.0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달 1%대에서 다시 2%대에 진입한 것으로, 상승 폭이 지난 1월 2.3%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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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소비자 물가 2.1%↑…“5개월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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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2 21:52:55
- 수정2025-07-02 22:14:31

충북 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두 달 만에 다시 2%대로 올라섰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소비자 물가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충북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117.0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달 1%대에서 다시 2%대에 진입한 것으로, 상승 폭이 지난 1월 2.3%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소비자 물가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충북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117.0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달 1%대에서 다시 2%대에 진입한 것으로, 상승 폭이 지난 1월 2.3%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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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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