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형 스마트 공장 1년…“생산성 65% 향상”
입력 2025.07.02 (21:52)
수정 2025.07.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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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삼성전자 출신 전문가와 중소기업을 연계한 '전북형 스마트 공장'을 구축한 결과 평균 생산성이 65퍼센트 향상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년 간 도내 70개 기업의 생산 동선을 최적화하고 안전 조치 등을 개선한 결과 납기 단축과 불량률 감소, 원가 절감 등 주요 지표에서 실질적 효과가 났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진안의 '토마토 ENC'는 제품 손실률이 75퍼센트 줄고, 김제의 '지평선 농부들'은 수출 2백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년 간 도내 70개 기업의 생산 동선을 최적화하고 안전 조치 등을 개선한 결과 납기 단축과 불량률 감소, 원가 절감 등 주요 지표에서 실질적 효과가 났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진안의 '토마토 ENC'는 제품 손실률이 75퍼센트 줄고, 김제의 '지평선 농부들'은 수출 2백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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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형 스마트 공장 1년…“생산성 65%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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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2 21:52:55
- 수정2025-07-02 21:56:06

전북도가 삼성전자 출신 전문가와 중소기업을 연계한 '전북형 스마트 공장'을 구축한 결과 평균 생산성이 65퍼센트 향상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년 간 도내 70개 기업의 생산 동선을 최적화하고 안전 조치 등을 개선한 결과 납기 단축과 불량률 감소, 원가 절감 등 주요 지표에서 실질적 효과가 났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진안의 '토마토 ENC'는 제품 손실률이 75퍼센트 줄고, 김제의 '지평선 농부들'은 수출 2백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년 간 도내 70개 기업의 생산 동선을 최적화하고 안전 조치 등을 개선한 결과 납기 단축과 불량률 감소, 원가 절감 등 주요 지표에서 실질적 효과가 났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진안의 '토마토 ENC'는 제품 손실률이 75퍼센트 줄고, 김제의 '지평선 농부들'은 수출 2백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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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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