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짜릿한 역전 우승!
입력 2025.07.02 (21:54)
수정 2025.07.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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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파리올림픽에서 16살의 나이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여고생 사수 반효진이 회장기 전국대회에서도 금메달리스트다운 집중력으로 짜릿한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여자 고등부 10미터 공기소총 결선 초반은 혼전이었습니다.
광주체고 정승희는 만점인 10.9점을 쏘고 난 뒤 곧바로 실수가 나오자 멋쩍은 듯 씩~ 웃어보이기도 했는데요.
결선 후반에 들어서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의 집중력이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차곡차곡 순위를 끌어올린 반효진 15번째 발에서 10.8점을 쏘며 공동 1위.
16번째 발에서 단독 1위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마지막 사격까지 마치고 우승이 확정됐을 때도 도무지 표정 변화가 없었는데 금메달을 목에 걸자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네요.
여자 고등부 10미터 공기소총 결선 초반은 혼전이었습니다.
광주체고 정승희는 만점인 10.9점을 쏘고 난 뒤 곧바로 실수가 나오자 멋쩍은 듯 씩~ 웃어보이기도 했는데요.
결선 후반에 들어서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의 집중력이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차곡차곡 순위를 끌어올린 반효진 15번째 발에서 10.8점을 쏘며 공동 1위.
16번째 발에서 단독 1위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마지막 사격까지 마치고 우승이 확정됐을 때도 도무지 표정 변화가 없었는데 금메달을 목에 걸자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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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짜릿한 역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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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2 21:54:41
- 수정2025-07-02 22:08:59

지난 해 파리올림픽에서 16살의 나이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여고생 사수 반효진이 회장기 전국대회에서도 금메달리스트다운 집중력으로 짜릿한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여자 고등부 10미터 공기소총 결선 초반은 혼전이었습니다.
광주체고 정승희는 만점인 10.9점을 쏘고 난 뒤 곧바로 실수가 나오자 멋쩍은 듯 씩~ 웃어보이기도 했는데요.
결선 후반에 들어서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의 집중력이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차곡차곡 순위를 끌어올린 반효진 15번째 발에서 10.8점을 쏘며 공동 1위.
16번째 발에서 단독 1위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마지막 사격까지 마치고 우승이 확정됐을 때도 도무지 표정 변화가 없었는데 금메달을 목에 걸자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네요.
여자 고등부 10미터 공기소총 결선 초반은 혼전이었습니다.
광주체고 정승희는 만점인 10.9점을 쏘고 난 뒤 곧바로 실수가 나오자 멋쩍은 듯 씩~ 웃어보이기도 했는데요.
결선 후반에 들어서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의 집중력이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차곡차곡 순위를 끌어올린 반효진 15번째 발에서 10.8점을 쏘며 공동 1위.
16번째 발에서 단독 1위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마지막 사격까지 마치고 우승이 확정됐을 때도 도무지 표정 변화가 없었는데 금메달을 목에 걸자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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