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주가 조작 의혹’ 삼부토건 본사 등 압수수색

입력 2025.07.03 (09:35) 수정 2025.07.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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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규명을 위해 첫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서울 소재 삼부토건 본사와 관련자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현판식을 열고 수사를 개시한 뒤 첫 강제수사입니다.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순직 해병 사건 수사 외압 사건' 수사 과정에서 불거졌는데,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해당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를 고발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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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03 09:35:19
    • 수정2025-07-03 09: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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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규명을 위해 첫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서울 소재 삼부토건 본사와 관련자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현판식을 열고 수사를 개시한 뒤 첫 강제수사입니다.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순직 해병 사건 수사 외압 사건' 수사 과정에서 불거졌는데,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해당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를 고발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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