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일) 밤 11시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잠을 자고 있던 8살, 6살 자매가 숨졌습니다.
신고 7분 만에 화재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이 문을 강제로 열고 진화 작업에 나섰고, 거실 등에서 자매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견 당시 자매들은 의식과 맥박, 호흡이 모두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숨진 아이들의 부모는 아이들을 재우고 잠시 집을 비웠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2007년 준공돼 스프링클러는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3일)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4일에도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0살, 7살 자매가 숨졌는데 불과 8일 만에 또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난 겁니다.
이 화재 때도 숨진 아이들의 부모는 청소일을 하기 위해 새벽 4시쯤 집을 비운 상태였습니다.
당시 화재 원인은 전기적인 요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잠을 자고 있던 8살, 6살 자매가 숨졌습니다.
신고 7분 만에 화재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이 문을 강제로 열고 진화 작업에 나섰고, 거실 등에서 자매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견 당시 자매들은 의식과 맥박, 호흡이 모두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숨진 아이들의 부모는 아이들을 재우고 잠시 집을 비웠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2007년 준공돼 스프링클러는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3일)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4일에도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0살, 7살 자매가 숨졌는데 불과 8일 만에 또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난 겁니다.
이 화재 때도 숨진 아이들의 부모는 청소일을 하기 위해 새벽 4시쯤 집을 비운 상태였습니다.
당시 화재 원인은 전기적인 요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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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만에 또 참변…화재로 자매 2명 숨져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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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3 09:44:06

어젯밤(2일) 밤 11시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잠을 자고 있던 8살, 6살 자매가 숨졌습니다.
신고 7분 만에 화재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이 문을 강제로 열고 진화 작업에 나섰고, 거실 등에서 자매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견 당시 자매들은 의식과 맥박, 호흡이 모두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숨진 아이들의 부모는 아이들을 재우고 잠시 집을 비웠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2007년 준공돼 스프링클러는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3일)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4일에도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0살, 7살 자매가 숨졌는데 불과 8일 만에 또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난 겁니다.
이 화재 때도 숨진 아이들의 부모는 청소일을 하기 위해 새벽 4시쯤 집을 비운 상태였습니다.
당시 화재 원인은 전기적인 요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잠을 자고 있던 8살, 6살 자매가 숨졌습니다.
신고 7분 만에 화재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이 문을 강제로 열고 진화 작업에 나섰고, 거실 등에서 자매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견 당시 자매들은 의식과 맥박, 호흡이 모두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숨진 아이들의 부모는 아이들을 재우고 잠시 집을 비웠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2007년 준공돼 스프링클러는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3일)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4일에도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0살, 7살 자매가 숨졌는데 불과 8일 만에 또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난 겁니다.
이 화재 때도 숨진 아이들의 부모는 청소일을 하기 위해 새벽 4시쯤 집을 비운 상태였습니다.
당시 화재 원인은 전기적인 요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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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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