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아파트 정전…50여 분 만에 복구
입력 2025.07.03 (11:31)
수정 2025.07.0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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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10분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전은 50여 분 만에 대부분 복구됐지만 배달 기사와 주민 등 4명이 승강기에 갇혔다 소방 당국에 구조됐고 전기가 끊긴 9백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 자체 설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전은 50여 분 만에 대부분 복구됐지만 배달 기사와 주민 등 4명이 승강기에 갇혔다 소방 당국에 구조됐고 전기가 끊긴 9백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 자체 설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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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아파트 정전…50여 분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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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3 11:31:55
- 수정2025-07-03 12:07:20

어젯밤 9시 10분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전은 50여 분 만에 대부분 복구됐지만 배달 기사와 주민 등 4명이 승강기에 갇혔다 소방 당국에 구조됐고 전기가 끊긴 9백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 자체 설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전은 50여 분 만에 대부분 복구됐지만 배달 기사와 주민 등 4명이 승강기에 갇혔다 소방 당국에 구조됐고 전기가 끊긴 9백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 자체 설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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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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