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주한미군 감축설에 “한미 동맹 충실”
입력 2025.07.03 (12:26)
수정 2025.07.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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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현지시간 2일 일부 미 언론이 보도한 주한미군 감축에 대한 질문에 미국은 한미동맹에 계속 충실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션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주한미군을 감축할 계획이 있느냐'는 언론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 전 검토되고 있는 재조정 방안을 밝힐 수 없다는 취지로 즉답을 피했습니다.
앞서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5월 22일 미 국방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국방부가 주한미군 약 4천5백 명의 재배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션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주한미군을 감축할 계획이 있느냐'는 언론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 전 검토되고 있는 재조정 방안을 밝힐 수 없다는 취지로 즉답을 피했습니다.
앞서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5월 22일 미 국방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국방부가 주한미군 약 4천5백 명의 재배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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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방부, 주한미군 감축설에 “한미 동맹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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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3 12:26:42
- 수정2025-07-03 12:32:14

미국 국방부는 현지시간 2일 일부 미 언론이 보도한 주한미군 감축에 대한 질문에 미국은 한미동맹에 계속 충실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션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주한미군을 감축할 계획이 있느냐'는 언론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 전 검토되고 있는 재조정 방안을 밝힐 수 없다는 취지로 즉답을 피했습니다.
앞서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5월 22일 미 국방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국방부가 주한미군 약 4천5백 명의 재배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션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주한미군을 감축할 계획이 있느냐'는 언론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 전 검토되고 있는 재조정 방안을 밝힐 수 없다는 취지로 즉답을 피했습니다.
앞서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5월 22일 미 국방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국방부가 주한미군 약 4천5백 명의 재배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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