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찜통더위 계속…남부·제주 장마 종료

입력 2025.07.03 (12:57) 수정 2025.07.03 (13: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일부 지역은 35도 이상이 예상됩니다.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2도, 대구 36도, 강릉과 밀양 37도가 예상되고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없는 더위는 계속됩니다.

다음 주에는 기온이 더 올라서 서울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청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의 장마가 종료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중부지방은 북한을 지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는 흐린 가운데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낮 사이,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날씨 꿀팁] 찜통더위 계속…남부·제주 장마 종료
    • 입력 2025-07-03 12:57:22
    • 수정2025-07-03 13:02:52
    뉴스 12
오늘도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일부 지역은 35도 이상이 예상됩니다.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2도, 대구 36도, 강릉과 밀양 37도가 예상되고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없는 더위는 계속됩니다.

다음 주에는 기온이 더 올라서 서울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청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의 장마가 종료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중부지방은 북한을 지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는 흐린 가운데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낮 사이,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