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전국 폭염 특보…온열질환 주의하세요

입력 2025.07.03 (14:06) 수정 2025.07.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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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2도, 부산 33도, 광주 34도, 강릉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돼 낮 시간 대에는 가급적 바깥 활동을 줄이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도는 흐리지만 그 밖의 지역은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34도, 대구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정체전선이 북한지역으로 올라가면서 제주도는 지난 달 26일, 남부지방도 지난 화요일 장마가 종료됐습니다.

앞으로는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대비해야 합니다.

중부지방은 장마가 이어지면서 내일 수도권과 영서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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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03 14:06:25
    • 수정2025-07-03 14:33:22
    뉴스2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2도, 부산 33도, 광주 34도, 강릉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돼 낮 시간 대에는 가급적 바깥 활동을 줄이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도는 흐리지만 그 밖의 지역은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34도, 대구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정체전선이 북한지역으로 올라가면서 제주도는 지난 달 26일, 남부지방도 지난 화요일 장마가 종료됐습니다.

앞으로는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대비해야 합니다.

중부지방은 장마가 이어지면서 내일 수도권과 영서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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