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야외 미술 전시회로 돌진…음주 운전 때문에 ‘날벼락’
입력 2025.07.03 (15:37)
수정 2025.07.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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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옆 잔디밭에 하얀 천막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그런데 가운데 쪽은 엉망이 됐습니다.
지난달 29일,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열린 한 야외 미술 전시회의 모습인데요.
한 20대 여성이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전시장에 돌진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한 화가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치 토네이도가 지나간 것 같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전시회는 지역 예술가들을 후원하고 알리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사고 당시 약 30명에 달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었던 거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 사고로 최소 10만 달러, 우리 돈 약 1억 3천5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거로 추산했습니다.
음주 운전을 한 20대 여성만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음주 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런데 가운데 쪽은 엉망이 됐습니다.
지난달 29일,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열린 한 야외 미술 전시회의 모습인데요.
한 20대 여성이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전시장에 돌진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한 화가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치 토네이도가 지나간 것 같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전시회는 지역 예술가들을 후원하고 알리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사고 당시 약 30명에 달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었던 거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 사고로 최소 10만 달러, 우리 돈 약 1억 3천5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거로 추산했습니다.
음주 운전을 한 20대 여성만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음주 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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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야외 미술 전시회로 돌진…음주 운전 때문에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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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3 15:36:59
- 수정2025-07-03 15:41:25

도로 옆 잔디밭에 하얀 천막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그런데 가운데 쪽은 엉망이 됐습니다.
지난달 29일,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열린 한 야외 미술 전시회의 모습인데요.
한 20대 여성이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전시장에 돌진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한 화가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치 토네이도가 지나간 것 같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전시회는 지역 예술가들을 후원하고 알리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사고 당시 약 30명에 달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었던 거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 사고로 최소 10만 달러, 우리 돈 약 1억 3천5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거로 추산했습니다.
음주 운전을 한 20대 여성만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음주 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런데 가운데 쪽은 엉망이 됐습니다.
지난달 29일,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열린 한 야외 미술 전시회의 모습인데요.
한 20대 여성이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전시장에 돌진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한 화가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치 토네이도가 지나간 것 같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전시회는 지역 예술가들을 후원하고 알리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사고 당시 약 30명에 달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었던 거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 사고로 최소 10만 달러, 우리 돈 약 1억 3천5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거로 추산했습니다.
음주 운전을 한 20대 여성만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음주 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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