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픽] ‘10% 상시 할인’ 온누리상품권 쓰임새 늘어난다
입력 2025.07.03 (18:02)
수정 2025.07.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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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잘 활용하고 계시나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데, 종이와 모바일 형태가 함께 쓰이고 있죠.
한 달에 최대 100만 원까지 살 수 있는데요.
상시로 10% 할인 받을 수 있고 특별 할인 때는 20%까지 저렴하게 구매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처가 주로 전통시장 중심으로 한정되다 보니까, 동네 영세 상권은 소외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광주광역시 서구의 경우 이달부터 관내 전 지역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음식점, 미용실, 세탁소 등 모든 소상공인 업종 약 1만 2천 곳이 포함됐습니다.
[류명호/광주 서구 동천동 골목상점가연합회장/KBS 뉴스/지난달 16일 : "다같이 협력해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되면 골목 상권에 큰 시너지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서울시도 사용처를 2배로 늘립니다.
현재는 '골목형 상점가'가 99곳인데, 올해 안에 100곳을 더 추가할 예정입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 여부는 상점 바깥에 붙여놓은 가맹점 스티커를 확인하시고요.
온라인으로도 내 주변 가맹점 검색이 되니까 알뜰하게 물건 장만하시기 바랍니다.
영상편집:권혜미/그래픽:정서율 유승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데, 종이와 모바일 형태가 함께 쓰이고 있죠.
한 달에 최대 100만 원까지 살 수 있는데요.
상시로 10% 할인 받을 수 있고 특별 할인 때는 20%까지 저렴하게 구매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처가 주로 전통시장 중심으로 한정되다 보니까, 동네 영세 상권은 소외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광주광역시 서구의 경우 이달부터 관내 전 지역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음식점, 미용실, 세탁소 등 모든 소상공인 업종 약 1만 2천 곳이 포함됐습니다.
[류명호/광주 서구 동천동 골목상점가연합회장/KBS 뉴스/지난달 16일 : "다같이 협력해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되면 골목 상권에 큰 시너지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서울시도 사용처를 2배로 늘립니다.
현재는 '골목형 상점가'가 99곳인데, 올해 안에 100곳을 더 추가할 예정입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 여부는 상점 바깥에 붙여놓은 가맹점 스티커를 확인하시고요.
온라인으로도 내 주변 가맹점 검색이 되니까 알뜰하게 물건 장만하시기 바랍니다.
영상편집:권혜미/그래픽:정서율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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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픽] ‘10% 상시 할인’ 온누리상품권 쓰임새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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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3 18:02:47
- 수정2025-07-03 18:35:16

온누리상품권, 잘 활용하고 계시나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데, 종이와 모바일 형태가 함께 쓰이고 있죠.
한 달에 최대 100만 원까지 살 수 있는데요.
상시로 10% 할인 받을 수 있고 특별 할인 때는 20%까지 저렴하게 구매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처가 주로 전통시장 중심으로 한정되다 보니까, 동네 영세 상권은 소외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광주광역시 서구의 경우 이달부터 관내 전 지역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음식점, 미용실, 세탁소 등 모든 소상공인 업종 약 1만 2천 곳이 포함됐습니다.
[류명호/광주 서구 동천동 골목상점가연합회장/KBS 뉴스/지난달 16일 : "다같이 협력해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되면 골목 상권에 큰 시너지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서울시도 사용처를 2배로 늘립니다.
현재는 '골목형 상점가'가 99곳인데, 올해 안에 100곳을 더 추가할 예정입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 여부는 상점 바깥에 붙여놓은 가맹점 스티커를 확인하시고요.
온라인으로도 내 주변 가맹점 검색이 되니까 알뜰하게 물건 장만하시기 바랍니다.
영상편집:권혜미/그래픽:정서율 유승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데, 종이와 모바일 형태가 함께 쓰이고 있죠.
한 달에 최대 100만 원까지 살 수 있는데요.
상시로 10% 할인 받을 수 있고 특별 할인 때는 20%까지 저렴하게 구매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처가 주로 전통시장 중심으로 한정되다 보니까, 동네 영세 상권은 소외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광주광역시 서구의 경우 이달부터 관내 전 지역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음식점, 미용실, 세탁소 등 모든 소상공인 업종 약 1만 2천 곳이 포함됐습니다.
[류명호/광주 서구 동천동 골목상점가연합회장/KBS 뉴스/지난달 16일 : "다같이 협력해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되면 골목 상권에 큰 시너지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서울시도 사용처를 2배로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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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사용 여부는 상점 바깥에 붙여놓은 가맹점 스티커를 확인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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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권혜미/그래픽:정서율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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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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