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김황국 국민의힘 도의회 원내대표에게 듣는다

입력 2025.07.03 (19:20) 수정 2025.07.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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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12대 제주도의회, 마지막 1년을 책임질 각 당의 원내대표에게 의정 활동에 대한 각오와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는 연속 대담, 이어갑니다.

오늘은 국민의힘의 김황국 원내대표 자리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원내대표 취임 축하드립니다.

간단하게 각오 한 마디 해주시죠.

[앵커]

도정과 도의회 간 정책 협의와 견제 균형은 중요한 과제죠.

특히 야당 입장에서는 도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원내대표로서 어떤 원칙을 세우고 계십니까?

[앵커]

제주 최대 갈등 현안인 '제2공항'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도의회 차원의 TF'를 구성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대표께서 생각하시는 의회의 역할은 어떤 겁니까?

[앵커]

우여곡절 끝에 2공항 환평 절차가 본격화됐지만, 반대측에서는 주민 수용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밀어붙이기식 환평을 거부하겠다고 밝혀 2공항 갈등이 재점화되는 분위기입니다.

대표께서 생각하시는 제2공항에 대한 갈등 해소를 위한 해법은 무엇입니까?

[앵커]

오영훈 도정은 내년 지방선거 적용을 목표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추진하고 있죠.

이재명 정부의 공약에 이 내용이 포함되기는 했지만, 민선 9기 출범을 불과 1년 앞둔 지금, 정부의 주민투표 요구조차 아직까지 진행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의 실현 가능성,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민생회복 지원금을 포함해 정부가 편성한 30조 규모의 2차 추경안에 대해 막바지 여야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당은 내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한다는 입장인데, 결과에 따라 도의회도 2차 추경 심의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부분에 포인트를 두고 준비하고 계십니까?

[앵커]

12대 도의회에서 국민의힘이 꼭 성과를 내고 싶은 정책이나 과제가 있다면?

[앵커]

내년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원내대표로서 정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이나 목표가 있다면요?

[앵커]

끝으로 도민께 전하고 싶은 말씀은?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 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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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담] 김황국 국민의힘 도의회 원내대표에게 듣는다
    • 입력 2025-07-03 19:20:11
    • 수정2025-07-03 20:13:22
    뉴스7(제주)
[앵커]

제12대 제주도의회, 마지막 1년을 책임질 각 당의 원내대표에게 의정 활동에 대한 각오와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는 연속 대담, 이어갑니다.

오늘은 국민의힘의 김황국 원내대표 자리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원내대표 취임 축하드립니다.

간단하게 각오 한 마디 해주시죠.

[앵커]

도정과 도의회 간 정책 협의와 견제 균형은 중요한 과제죠.

특히 야당 입장에서는 도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원내대표로서 어떤 원칙을 세우고 계십니까?

[앵커]

제주 최대 갈등 현안인 '제2공항'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도의회 차원의 TF'를 구성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대표께서 생각하시는 의회의 역할은 어떤 겁니까?

[앵커]

우여곡절 끝에 2공항 환평 절차가 본격화됐지만, 반대측에서는 주민 수용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밀어붙이기식 환평을 거부하겠다고 밝혀 2공항 갈등이 재점화되는 분위기입니다.

대표께서 생각하시는 제2공항에 대한 갈등 해소를 위한 해법은 무엇입니까?

[앵커]

오영훈 도정은 내년 지방선거 적용을 목표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추진하고 있죠.

이재명 정부의 공약에 이 내용이 포함되기는 했지만, 민선 9기 출범을 불과 1년 앞둔 지금, 정부의 주민투표 요구조차 아직까지 진행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의 실현 가능성,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민생회복 지원금을 포함해 정부가 편성한 30조 규모의 2차 추경안에 대해 막바지 여야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당은 내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한다는 입장인데, 결과에 따라 도의회도 2차 추경 심의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부분에 포인트를 두고 준비하고 계십니까?

[앵커]

12대 도의회에서 국민의힘이 꼭 성과를 내고 싶은 정책이나 과제가 있다면?

[앵커]

내년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원내대표로서 정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이나 목표가 있다면요?

[앵커]

끝으로 도민께 전하고 싶은 말씀은?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 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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