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중심 울산, 부가가치 유발 전국 최하위
입력 2025.07.03 (21:56)
수정 2025.07.0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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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중심의 울산은 생산유발계수가 높아 국내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지만, 부가가치 유발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울산의 생산유발계수는 1.073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부가가치유발계수는 0.65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부가가치가 큰 서비스업의 비중이 매우 낮은 산업 구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울산의 생산유발계수는 1.073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부가가치유발계수는 0.65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부가가치가 큰 서비스업의 비중이 매우 낮은 산업 구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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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업 중심 울산, 부가가치 유발 전국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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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중심의 울산은 생산유발계수가 높아 국내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지만, 부가가치 유발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울산의 생산유발계수는 1.073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부가가치유발계수는 0.65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부가가치가 큰 서비스업의 비중이 매우 낮은 산업 구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울산의 생산유발계수는 1.073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부가가치유발계수는 0.65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부가가치가 큰 서비스업의 비중이 매우 낮은 산업 구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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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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