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중부에 비 조금…폭염 계속

입력 2025.07.03 (22:00) 수정 2025.07.0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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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기세가 날로 강해지고 있지만, 무더위를 식혀줄 비 소식도 없는 상황이죠.

남부지방과 제주도의 장마는 공식 종료됐지만,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에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밤낮없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밤사이에도 후텁지근한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강릉의 아침 최저 기온 28도로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비가 내리지 않는 내륙은 대부분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전주의 낮 기온 34도, 광주 33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대구 36도, 포항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폭염의 기세가 점점 더 강해지는 만큼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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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내일 중부에 비 조금…폭염 계속
    • 입력 2025-07-03 22:00:45
    • 수정2025-07-03 22:12:23
    뉴스 9
폭염의 기세가 날로 강해지고 있지만, 무더위를 식혀줄 비 소식도 없는 상황이죠.

남부지방과 제주도의 장마는 공식 종료됐지만,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에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밤낮없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밤사이에도 후텁지근한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강릉의 아침 최저 기온 28도로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비가 내리지 않는 내륙은 대부분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전주의 낮 기온 34도, 광주 33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대구 36도, 포항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폭염의 기세가 점점 더 강해지는 만큼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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