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변호사회 “해사법원 부산에 먼저 설치해야”

입력 2025.07.04 (07:54) 수정 2025.07.0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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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변호사회는 어제(3일) 열린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해사법원을 인천과 부산, 두 곳에 설치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부산에 먼저 설치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변호사회 관계자는 "해수부를 이전하면서 여러 기능을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려면 부산에 해사법원을 먼저 설치하고 이후 인천에 설치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해사법원을 부산과 인천에 동시에 설치하면 경쟁력 확보에도 좋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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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변호사회 “해사법원 부산에 먼저 설치해야”
    • 입력 2025-07-04 07:54:35
    • 수정2025-07-04 08: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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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변호사회는 어제(3일) 열린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해사법원을 인천과 부산, 두 곳에 설치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부산에 먼저 설치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변호사회 관계자는 "해수부를 이전하면서 여러 기능을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려면 부산에 해사법원을 먼저 설치하고 이후 인천에 설치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해사법원을 부산과 인천에 동시에 설치하면 경쟁력 확보에도 좋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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