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남 폐사 가축 10,200 마리 넘어

입력 2025.07.04 (08:03) 수정 2025.07.0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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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최근까지 가축재해보험 신고 집계 결과, 경남에서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이 만 2백 마리가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폭염 피해 축산농가는 경남 14개 시·군 90여 곳으로, 닭이 6천여 마리로 가장 많고, 오리 2천여 마리, 돼지 천여 마리 등이 폐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경남에서는 폭염으로 가축 16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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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경남 폐사 가축 10,200 마리 넘어
    • 입력 2025-07-04 08:03:02
    • 수정2025-07-04 08:42:13
    뉴스광장(창원)
경상남도는 최근까지 가축재해보험 신고 집계 결과, 경남에서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이 만 2백 마리가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폭염 피해 축산농가는 경남 14개 시·군 90여 곳으로, 닭이 6천여 마리로 가장 많고, 오리 2천여 마리, 돼지 천여 마리 등이 폐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경남에서는 폭염으로 가축 16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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