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폭염 속 가뭄 지속…오봉저수지 저수율 35.9%
입력 2025.07.04 (10:09)
수정 2025.07.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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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지역에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무더위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밤 최저기온은 강릉이 29.2도, 삼척 27.8도, 속초 27.2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평창과 태백을 제외한 강원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가뭄도 이어져 강릉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평년의 절반 수준인 35.9%까지 떨어졌습니다.
지난밤 최저기온은 강릉이 29.2도, 삼척 27.8도, 속초 27.2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평창과 태백을 제외한 강원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가뭄도 이어져 강릉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평년의 절반 수준인 35.9%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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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폭염 속 가뭄 지속…오봉저수지 저수율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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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4 10:09:23
- 수정2025-07-04 10:14:19

강원 동해안 지역에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무더위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밤 최저기온은 강릉이 29.2도, 삼척 27.8도, 속초 27.2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평창과 태백을 제외한 강원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가뭄도 이어져 강릉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평년의 절반 수준인 35.9%까지 떨어졌습니다.
지난밤 최저기온은 강릉이 29.2도, 삼척 27.8도, 속초 27.2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평창과 태백을 제외한 강원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가뭄도 이어져 강릉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평년의 절반 수준인 35.9%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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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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