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장마 끝, 폭염 계속…체감 35도

입력 2025.07.04 (10:49) 수정 2025.07.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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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 남부지방은 장마가 종료됐습니다.

평년보다 이른 시기에 종료되면서 폭염이 더 일찍 찾아왔는데요,

오늘도 한낮 기온 광주 33도, 구례와 광양 등은 34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당분간 이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주말에도 32도~33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월요일에는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아 더 더워지겠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하늘도 맑겠고요, 낮 동안 강한 자외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는 1~4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과 영광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2도, 순천 33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1도, 강진과 장흥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낮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0도~3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덥겠고요,

다음 주에는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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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장마 끝, 폭염 계속…체감 35도
    • 입력 2025-07-04 10:49:13
    • 수정2025-07-04 10:52:12
    930뉴스(광주)
지난 7월 1일 남부지방은 장마가 종료됐습니다.

평년보다 이른 시기에 종료되면서 폭염이 더 일찍 찾아왔는데요,

오늘도 한낮 기온 광주 33도, 구례와 광양 등은 34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당분간 이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주말에도 32도~33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월요일에는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아 더 더워지겠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하늘도 맑겠고요, 낮 동안 강한 자외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는 1~4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과 영광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2도, 순천 33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1도, 강진과 장흥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낮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0도~3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덥겠고요,

다음 주에는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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