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新풍속도, ‘스릴 만점’ 이색 레포츠
입력 2006.01.25 (22:1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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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러분은 스키 크로스나 스노래프팅이라는 이색 스포츠를 들어보셨나요?
요즘은 이런 스릴만점의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이 늘면서 스키장에 새로운 풍경이 생기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편평한 슬로프는 가라.
각종 기물과 웨이브 등으로 구성된 스키 크로스에 도전장을 내민 아마추어들이 늘고 있습니다.
넘어지고... 쓰러지고.... 또 넘어지는 사람들이 속출하지만, 스키 크로스가 주는 색다른 재미에 스키어들의 만족감은 높아집니다.
난코스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면 프로선수가 된 듯한 뿌듯함도 느껴집니다.
<인터뷰> 김지수 (아마추어 스키어) : “스릴있고 재미있다”
스노모빌을 이용한 다양한 레포츠도 인기몰이에 한창입니다.
흰 눈속에서 시속 50km까지 달리는 스노모빌을 직접 체험하고, 스노모빌이 이끄는 스노래프팅의 스릴을 만끽하고 나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특히 썰매와 래프팅을 합쳐놓은 듯한 스노래프팅은 일주일에 이천명이 몰리며 이색 레포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은경 (직장인) :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다”
단순한 스키를 거부하는 젊은이들의 개성추구가 스키장에 새로운 풍속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여러분은 스키 크로스나 스노래프팅이라는 이색 스포츠를 들어보셨나요?
요즘은 이런 스릴만점의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이 늘면서 스키장에 새로운 풍경이 생기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편평한 슬로프는 가라.
각종 기물과 웨이브 등으로 구성된 스키 크로스에 도전장을 내민 아마추어들이 늘고 있습니다.
넘어지고... 쓰러지고.... 또 넘어지는 사람들이 속출하지만, 스키 크로스가 주는 색다른 재미에 스키어들의 만족감은 높아집니다.
난코스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면 프로선수가 된 듯한 뿌듯함도 느껴집니다.
<인터뷰> 김지수 (아마추어 스키어) : “스릴있고 재미있다”
스노모빌을 이용한 다양한 레포츠도 인기몰이에 한창입니다.
흰 눈속에서 시속 50km까지 달리는 스노모빌을 직접 체험하고, 스노모빌이 이끄는 스노래프팅의 스릴을 만끽하고 나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특히 썰매와 래프팅을 합쳐놓은 듯한 스노래프팅은 일주일에 이천명이 몰리며 이색 레포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은경 (직장인) :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다”
단순한 스키를 거부하는 젊은이들의 개성추구가 스키장에 새로운 풍속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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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장 新풍속도, ‘스릴 만점’ 이색 레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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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1-25 21:49:5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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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스키 크로스나 스노래프팅이라는 이색 스포츠를 들어보셨나요?
요즘은 이런 스릴만점의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이 늘면서 스키장에 새로운 풍경이 생기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편평한 슬로프는 가라.
각종 기물과 웨이브 등으로 구성된 스키 크로스에 도전장을 내민 아마추어들이 늘고 있습니다.
넘어지고... 쓰러지고.... 또 넘어지는 사람들이 속출하지만, 스키 크로스가 주는 색다른 재미에 스키어들의 만족감은 높아집니다.
난코스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면 프로선수가 된 듯한 뿌듯함도 느껴집니다.
<인터뷰> 김지수 (아마추어 스키어) : “스릴있고 재미있다”
스노모빌을 이용한 다양한 레포츠도 인기몰이에 한창입니다.
흰 눈속에서 시속 50km까지 달리는 스노모빌을 직접 체험하고, 스노모빌이 이끄는 스노래프팅의 스릴을 만끽하고 나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특히 썰매와 래프팅을 합쳐놓은 듯한 스노래프팅은 일주일에 이천명이 몰리며 이색 레포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은경 (직장인) :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다”
단순한 스키를 거부하는 젊은이들의 개성추구가 스키장에 새로운 풍속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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