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장 “완주-전주 통합 폐기…TV 토론 제안”
입력 2025.07.04 (10:55)
수정 2025.07.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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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 논의가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주인이 빠진 완주-전주 통합, 민주주의가 사라진 완주-전주 통합'은 반드시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의장은 전주시장과 시의장에게 TV 토론을 공식 제안하며 통합이 되지 않을 경우 도지사와 전주시장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통합에 찬성하는 전주와 완주지역 단체가 제시한 105개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서는 재원 조달 방안이 없는 헛공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의장은 전주시장과 시의장에게 TV 토론을 공식 제안하며 통합이 되지 않을 경우 도지사와 전주시장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통합에 찬성하는 전주와 완주지역 단체가 제시한 105개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서는 재원 조달 방안이 없는 헛공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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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의장 “완주-전주 통합 폐기…TV 토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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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4 10:55:57
- 수정2025-07-04 15:05:43

완주-전주 통합 논의가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주인이 빠진 완주-전주 통합, 민주주의가 사라진 완주-전주 통합'은 반드시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의장은 전주시장과 시의장에게 TV 토론을 공식 제안하며 통합이 되지 않을 경우 도지사와 전주시장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통합에 찬성하는 전주와 완주지역 단체가 제시한 105개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서는 재원 조달 방안이 없는 헛공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의장은 전주시장과 시의장에게 TV 토론을 공식 제안하며 통합이 되지 않을 경우 도지사와 전주시장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통합에 찬성하는 전주와 완주지역 단체가 제시한 105개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서는 재원 조달 방안이 없는 헛공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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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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