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0원 vs 10,150원…최저임금 격차 ‘870원’
입력 2025.07.04 (12:53)
수정 2025.07.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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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시간당 최저임금으로 노동계는 11,020원을, 경영계는 10,150원을 제시했습니다.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와 사용자위원들은 이같은 6차 수정안을 제시했습니다.
5차 수정안과 비교해 노동계는 120원 내리고, 경영계는 20원 올렸습니다.
양측의 격차는 최초 요구안 1,470원에서 870원까지 좁혀졌지만, 여전히 차이가 큰 상황입니다.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와 사용자위원들은 이같은 6차 수정안을 제시했습니다.
5차 수정안과 비교해 노동계는 120원 내리고, 경영계는 20원 올렸습니다.
양측의 격차는 최초 요구안 1,470원에서 870원까지 좁혀졌지만, 여전히 차이가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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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20원 vs 10,150원…최저임금 격차 ‘8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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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4 12:53:33
- 수정2025-07-04 12:58:07

노사가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시간당 최저임금으로 노동계는 11,020원을, 경영계는 10,150원을 제시했습니다.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와 사용자위원들은 이같은 6차 수정안을 제시했습니다.
5차 수정안과 비교해 노동계는 120원 내리고, 경영계는 20원 올렸습니다.
양측의 격차는 최초 요구안 1,470원에서 870원까지 좁혀졌지만, 여전히 차이가 큰 상황입니다.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와 사용자위원들은 이같은 6차 수정안을 제시했습니다.
5차 수정안과 비교해 노동계는 120원 내리고, 경영계는 20원 올렸습니다.
양측의 격차는 최초 요구안 1,470원에서 870원까지 좁혀졌지만, 여전히 차이가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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