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울 언니, 내 동생”…KBS 조선우 기자 전국기자상 수상
입력 2025.07.04 (16:58)
수정 2025.07.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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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기자협회 2024 기자상 디지털뉴미디어 부문 최우수상에서 KBS 전주방송총국 조선우 기자가 선정됐습니다.
조 기자는 ‘TV는 사랑을 싣고…“울 언니, 내 동생” 40년 만에 만난 까닭은?’이라는 제목의 디지털 뉴스를 제작 보도했습니다.
해당 뉴스는 지난해 9월 독일 현지 취재를 통해 한 파독 간호사의 인터뷰를 뉴스로 보도했는데, 이후 40년 전 헤어진 언니라는 사실을 국내의 한 시청자가 알게 됐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KBS 취재진의 도움을 받아 다시 소식을 주고받은 자매는 한 달 뒤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서 극적인 상봉을 하며 회포를 풀게 된 사연을 담았습니다.
이번 보도는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뉴스로의 확장 가능성을 열고, 아픈 현대사가 빚은 이산가족의 상봉을 이끌어내면서 공영방송의 책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연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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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64247
조 기자는 ‘TV는 사랑을 싣고…“울 언니, 내 동생” 40년 만에 만난 까닭은?’이라는 제목의 디지털 뉴스를 제작 보도했습니다.
해당 뉴스는 지난해 9월 독일 현지 취재를 통해 한 파독 간호사의 인터뷰를 뉴스로 보도했는데, 이후 40년 전 헤어진 언니라는 사실을 국내의 한 시청자가 알게 됐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KBS 취재진의 도움을 받아 다시 소식을 주고받은 자매는 한 달 뒤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서 극적인 상봉을 하며 회포를 풀게 된 사연을 담았습니다.
이번 보도는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뉴스로의 확장 가능성을 열고, 아픈 현대사가 빚은 이산가족의 상봉을 이끌어내면서 공영방송의 책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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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04 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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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기자는 ‘TV는 사랑을 싣고…“울 언니, 내 동생” 40년 만에 만난 까닭은?’이라는 제목의 디지털 뉴스를 제작 보도했습니다.
해당 뉴스는 지난해 9월 독일 현지 취재를 통해 한 파독 간호사의 인터뷰를 뉴스로 보도했는데, 이후 40년 전 헤어진 언니라는 사실을 국내의 한 시청자가 알게 됐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KBS 취재진의 도움을 받아 다시 소식을 주고받은 자매는 한 달 뒤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서 극적인 상봉을 하며 회포를 풀게 된 사연을 담았습니다.
이번 보도는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뉴스로의 확장 가능성을 열고, 아픈 현대사가 빚은 이산가족의 상봉을 이끌어내면서 공영방송의 책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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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는 지난해 9월 독일 현지 취재를 통해 한 파독 간호사의 인터뷰를 뉴스로 보도했는데, 이후 40년 전 헤어진 언니라는 사실을 국내의 한 시청자가 알게 됐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KBS 취재진의 도움을 받아 다시 소식을 주고받은 자매는 한 달 뒤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서 극적인 상봉을 하며 회포를 풀게 된 사연을 담았습니다.
이번 보도는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뉴스로의 확장 가능성을 열고, 아픈 현대사가 빚은 이산가족의 상봉을 이끌어내면서 공영방송의 책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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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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