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안현민, 올스타 홈런더비 팬 투표 1위
입력 2025.07.04 (17:00)
수정 2025.07.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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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 출전할 8명의 선수가 확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1일부터 3일까지 KBO 올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한 팬 투표 결과를 오늘(4일) 발표했습니다.
최다 득표자는 올 시즌 괴력을 뽐내며 차세대 거포로 입지를 다진 kt wiz 안현민(2만7천53표)으로, 홈런더비 첫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이 외에도 홈런 27개로 리그 1위를 달리는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2만1천871표), SSG 랜더스 최정(1만7천105표), 한화 이글스 문현빈(1만5천996표),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1만3천395표), NC 다이노스 김형준(1만3천47표), LG 트윈스 박동원(1만2천797표)이 나섭니다.
당초 득표 5위에 오른 LG 오스틴 딘(1만3천934표)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차순위인 키움 이주형(1만2천307표)이 대체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올해 홈런더비는 '아웃제'와 함께 새롭게 '시간제' 방식이 도입됩니다.
제한 시간 2분 내 투구 수 제한 없이 타격하며, 이후 예선은 2아웃, 결승은 3아웃까지 추가로 타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선과 결승 각각 한 번씩 최대 30초의 타임을 쓸 수 있습니다.
오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홈런더비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갤럭시 S25 울트라를 수여하고, 준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최장거리 홈런 타자에게는 LG 스탠바이미 2가 부상으로 제공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1일부터 3일까지 KBO 올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한 팬 투표 결과를 오늘(4일) 발표했습니다.
최다 득표자는 올 시즌 괴력을 뽐내며 차세대 거포로 입지를 다진 kt wiz 안현민(2만7천53표)으로, 홈런더비 첫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이 외에도 홈런 27개로 리그 1위를 달리는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2만1천871표), SSG 랜더스 최정(1만7천105표), 한화 이글스 문현빈(1만5천996표),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1만3천395표), NC 다이노스 김형준(1만3천47표), LG 트윈스 박동원(1만2천797표)이 나섭니다.
당초 득표 5위에 오른 LG 오스틴 딘(1만3천934표)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차순위인 키움 이주형(1만2천307표)이 대체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올해 홈런더비는 '아웃제'와 함께 새롭게 '시간제' 방식이 도입됩니다.
제한 시간 2분 내 투구 수 제한 없이 타격하며, 이후 예선은 2아웃, 결승은 3아웃까지 추가로 타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선과 결승 각각 한 번씩 최대 30초의 타임을 쓸 수 있습니다.
오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홈런더비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갤럭시 S25 울트라를 수여하고, 준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최장거리 홈런 타자에게는 LG 스탠바이미 2가 부상으로 제공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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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안현민, 올스타 홈런더비 팬 투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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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4 17:00:47
- 수정2025-07-04 17:02:29

2025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 출전할 8명의 선수가 확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1일부터 3일까지 KBO 올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한 팬 투표 결과를 오늘(4일) 발표했습니다.
최다 득표자는 올 시즌 괴력을 뽐내며 차세대 거포로 입지를 다진 kt wiz 안현민(2만7천53표)으로, 홈런더비 첫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이 외에도 홈런 27개로 리그 1위를 달리는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2만1천871표), SSG 랜더스 최정(1만7천105표), 한화 이글스 문현빈(1만5천996표),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1만3천395표), NC 다이노스 김형준(1만3천47표), LG 트윈스 박동원(1만2천797표)이 나섭니다.
당초 득표 5위에 오른 LG 오스틴 딘(1만3천934표)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차순위인 키움 이주형(1만2천307표)이 대체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올해 홈런더비는 '아웃제'와 함께 새롭게 '시간제' 방식이 도입됩니다.
제한 시간 2분 내 투구 수 제한 없이 타격하며, 이후 예선은 2아웃, 결승은 3아웃까지 추가로 타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선과 결승 각각 한 번씩 최대 30초의 타임을 쓸 수 있습니다.
오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홈런더비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갤럭시 S25 울트라를 수여하고, 준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최장거리 홈런 타자에게는 LG 스탠바이미 2가 부상으로 제공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1일부터 3일까지 KBO 올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한 팬 투표 결과를 오늘(4일) 발표했습니다.
최다 득표자는 올 시즌 괴력을 뽐내며 차세대 거포로 입지를 다진 kt wiz 안현민(2만7천53표)으로, 홈런더비 첫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이 외에도 홈런 27개로 리그 1위를 달리는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2만1천871표), SSG 랜더스 최정(1만7천105표), 한화 이글스 문현빈(1만5천996표),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1만3천395표), NC 다이노스 김형준(1만3천47표), LG 트윈스 박동원(1만2천797표)이 나섭니다.
당초 득표 5위에 오른 LG 오스틴 딘(1만3천934표)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차순위인 키움 이주형(1만2천307표)이 대체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올해 홈런더비는 '아웃제'와 함께 새롭게 '시간제' 방식이 도입됩니다.
제한 시간 2분 내 투구 수 제한 없이 타격하며, 이후 예선은 2아웃, 결승은 3아웃까지 추가로 타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선과 결승 각각 한 번씩 최대 30초의 타임을 쓸 수 있습니다.
오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홈런더비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갤럭시 S25 울트라를 수여하고, 준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최장거리 홈런 타자에게는 LG 스탠바이미 2가 부상으로 제공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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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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