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초등학교서 학생 등 23명 식중독 증상

입력 2025.07.04 (19:37) 수정 2025.07.0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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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등 2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는 어제(3일) 오후부터 해당 학교 5~6학년 학생 21명과 교사 2명이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여 1명이 입원하는 등 집단 식중독이 의심돼 보건 당국에 신고하고 원인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구는 지급된 급식과 식기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으며, 해당 학교는 오는 11일까지 급식을 중단하고 방역과 소독 조치에 나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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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한 초등학교서 학생 등 23명 식중독 증상
    • 입력 2025-07-04 19:37:11
    • 수정2025-07-04 19:46:22
    뉴스7(광주)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등 2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는 어제(3일) 오후부터 해당 학교 5~6학년 학생 21명과 교사 2명이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여 1명이 입원하는 등 집단 식중독이 의심돼 보건 당국에 신고하고 원인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구는 지급된 급식과 식기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으며, 해당 학교는 오는 11일까지 급식을 중단하고 방역과 소독 조치에 나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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