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고립 중학생 구조…수영하다 해파리에 쏘여

입력 2025.07.04 (19:37) 수정 2025.07.0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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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오후 5시 20분쯤 통영시 광도면 한 무인도에서 고립됐던 중학교 3학년 A군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통영해경은 A군이 친구들과 바다에서 수영하다 해파리에 쏘이면서 방향을 잃고 무인도에 고립됐으며, 엄지발가락에 열상을 입은 것 외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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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도 고립 중학생 구조…수영하다 해파리에 쏘여
    • 입력 2025-07-04 19:37:54
    • 수정2025-07-04 19:44:00
    뉴스7(창원)
어제(3일) 오후 5시 20분쯤 통영시 광도면 한 무인도에서 고립됐던 중학교 3학년 A군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통영해경은 A군이 친구들과 바다에서 수영하다 해파리에 쏘이면서 방향을 잃고 무인도에 고립됐으며, 엄지발가락에 열상을 입은 것 외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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