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수도권 데이터센터 건립, 균형발전 어긋나”
입력 2025.07.04 (19:38)
수정 2025.07.0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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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데이터센터가 추가로 건립될 것이라는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의 보고서와 관련해 김영록 전남지사가 "디지털 인프라의 불균형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내 데이터센터 90%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추가 건립은 정부의 지역균형정책 방향과 크게 어긋난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은 5.4GW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다"며 "넓은 부지와 풍부한 용수 등 데이터센터 건립 최적지"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내 데이터센터 90%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추가 건립은 정부의 지역균형정책 방향과 크게 어긋난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은 5.4GW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다"며 "넓은 부지와 풍부한 용수 등 데이터센터 건립 최적지"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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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수도권 데이터센터 건립, 균형발전 어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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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4 19:38:29
- 수정2025-07-04 19:47:07

수도권에 데이터센터가 추가로 건립될 것이라는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의 보고서와 관련해 김영록 전남지사가 "디지털 인프라의 불균형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내 데이터센터 90%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추가 건립은 정부의 지역균형정책 방향과 크게 어긋난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은 5.4GW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다"며 "넓은 부지와 풍부한 용수 등 데이터센터 건립 최적지"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내 데이터센터 90%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추가 건립은 정부의 지역균형정책 방향과 크게 어긋난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은 5.4GW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다"며 "넓은 부지와 풍부한 용수 등 데이터센터 건립 최적지"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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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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