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은 역대 가장 더워…열대야도 빨라져”

입력 2025.07.04 (21:41) 수정 2025.07.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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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북은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전북의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4도 높은 23도로 이전 최고 기록인 22.8도를 넘어섰습니다.

또 전주와 군산 등 7개 시군에서 지난달 19일 역대 가장 빠른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강수량도 312.1밀리미터로 평년의 두 배에 가까웠고, 지난달 21일 남원과 순창, 정읍에선 6월 기준 하루 강수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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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전북은 역대 가장 더워…열대야도 빨라져”
    • 입력 2025-07-04 21:41:32
    • 수정2025-07-04 21:46:38
    뉴스9(전주)
지난달 전북은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전북의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4도 높은 23도로 이전 최고 기록인 22.8도를 넘어섰습니다.

또 전주와 군산 등 7개 시군에서 지난달 19일 역대 가장 빠른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강수량도 312.1밀리미터로 평년의 두 배에 가까웠고, 지난달 21일 남원과 순창, 정읍에선 6월 기준 하루 강수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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