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문화] 문학이 잇는 클래식 제2막 ‘잠자는 숲속의 미녀’ 외
입력 2025.07.04 (21:57)
수정 2025.07.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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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 클래식을 접목한 이색적인 공연이 펼쳐집니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유명 동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원작으로 하는 차이콥스키의 발레 음악을 연주하는데요.
클래식 음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샌드아트가 더해져 공연의 재미를 더합니다.
장생포 바다와 산업단지.
대비되는 두 공간에서 영감을 얻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장생포의 해안선과 공장 파이프라인을 구현한 설치 작품이 눈에 띄는데요,
작품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물과 작가가 그린 장생포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파이프라인을 따라 움직이는 공의 모습에서 삶의 연속성과 시간의 흐름을 담아냈습니다.
[권효정/바다가 이어주는 것들 작가 : "공의 색깔, 부피, 질량 등을 다르게 해서 물 위에 서로 다른 속도로 부유하면서 공의 간격이 멀어졌다가 가까워졌다가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작품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장생포라는 익숙한 풍경의 작품들은 작가와 관람객들을 하나로 이어줍니다.
전시를 통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장생포 바다를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말엔 문화 오경빈입니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유명 동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원작으로 하는 차이콥스키의 발레 음악을 연주하는데요.
클래식 음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샌드아트가 더해져 공연의 재미를 더합니다.
장생포 바다와 산업단지.
대비되는 두 공간에서 영감을 얻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장생포의 해안선과 공장 파이프라인을 구현한 설치 작품이 눈에 띄는데요,
작품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물과 작가가 그린 장생포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파이프라인을 따라 움직이는 공의 모습에서 삶의 연속성과 시간의 흐름을 담아냈습니다.
[권효정/바다가 이어주는 것들 작가 : "공의 색깔, 부피, 질량 등을 다르게 해서 물 위에 서로 다른 속도로 부유하면서 공의 간격이 멀어졌다가 가까워졌다가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작품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장생포라는 익숙한 풍경의 작품들은 작가와 관람객들을 하나로 이어줍니다.
전시를 통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장생포 바다를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말엔 문화 오경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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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4 21:57:50
- 수정2025-07-04 22:11:56

문학에 클래식을 접목한 이색적인 공연이 펼쳐집니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유명 동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원작으로 하는 차이콥스키의 발레 음악을 연주하는데요.
클래식 음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샌드아트가 더해져 공연의 재미를 더합니다.
장생포 바다와 산업단지.
대비되는 두 공간에서 영감을 얻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장생포의 해안선과 공장 파이프라인을 구현한 설치 작품이 눈에 띄는데요,
작품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물과 작가가 그린 장생포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파이프라인을 따라 움직이는 공의 모습에서 삶의 연속성과 시간의 흐름을 담아냈습니다.
[권효정/바다가 이어주는 것들 작가 : "공의 색깔, 부피, 질량 등을 다르게 해서 물 위에 서로 다른 속도로 부유하면서 공의 간격이 멀어졌다가 가까워졌다가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작품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장생포라는 익숙한 풍경의 작품들은 작가와 관람객들을 하나로 이어줍니다.
전시를 통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장생포 바다를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말엔 문화 오경빈입니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유명 동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원작으로 하는 차이콥스키의 발레 음악을 연주하는데요.
클래식 음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샌드아트가 더해져 공연의 재미를 더합니다.
장생포 바다와 산업단지.
대비되는 두 공간에서 영감을 얻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장생포의 해안선과 공장 파이프라인을 구현한 설치 작품이 눈에 띄는데요,
작품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물과 작가가 그린 장생포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파이프라인을 따라 움직이는 공의 모습에서 삶의 연속성과 시간의 흐름을 담아냈습니다.
[권효정/바다가 이어주는 것들 작가 : "공의 색깔, 부피, 질량 등을 다르게 해서 물 위에 서로 다른 속도로 부유하면서 공의 간격이 멀어졌다가 가까워졌다가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작품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장생포라는 익숙한 풍경의 작품들은 작가와 관람객들을 하나로 이어줍니다.
전시를 통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장생포 바다를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말엔 문화 오경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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