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국 유학생 720명 이틀간 울산 명소 방문

전 세계 48개국 72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오는 6일부터 이틀 동안 울산의 주요 명소를 찾습니다.

유학생들은 울주군 간절곶, 외고산 옹기마을, 동구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중구 태화강 국가 정원 등을 차례로 둘러볼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지역 관광자산을 알리기 위해 이번 방문을 자연과 문화를 아우르는 체험 행사로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