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이달 들어 온열질환자 40명 발생…“고령층 주의”
입력 2025.07.05 (21:28)
수정 2025.07.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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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가 지속되면서 온열 질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어제까지 나흘 동안 경남에서 4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월 15일부터 집계한 경남의 누적 온열질환자는 87명으로 진주와 김해, 거제가 각각 11명으로 많았습니다.
경남도소방본부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며, 한낮 야외작업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를 자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어제까지 나흘 동안 경남에서 4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월 15일부터 집계한 경남의 누적 온열질환자는 87명으로 진주와 김해, 거제가 각각 11명으로 많았습니다.
경남도소방본부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며, 한낮 야외작업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를 자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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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이달 들어 온열질환자 40명 발생…“고령층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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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5 21:28:42
- 수정2025-07-05 21:52:26

폭염 특보가 지속되면서 온열 질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어제까지 나흘 동안 경남에서 4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월 15일부터 집계한 경남의 누적 온열질환자는 87명으로 진주와 김해, 거제가 각각 11명으로 많았습니다.
경남도소방본부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며, 한낮 야외작업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를 자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어제까지 나흘 동안 경남에서 4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월 15일부터 집계한 경남의 누적 온열질환자는 87명으로 진주와 김해, 거제가 각각 11명으로 많았습니다.
경남도소방본부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며, 한낮 야외작업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를 자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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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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