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80대 숨진 채 발견…온열질환 연관 조사
입력 2025.07.05 (21:38)
수정 2025.07.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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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80대 여성이 밭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오늘(5일) 오후 3시 40분쯤 119 신고 접수로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주택 옆 밭에서 숨진 80대 여성을 발견했고, 당시 체온은 40도로 얼굴 등에는 2도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여성의 숨진 원인이 온열질환으로 확인되면, 제주에서는 올해 첫 관련 사망 사례가 됩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오늘(5일) 오후 3시 40분쯤 119 신고 접수로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주택 옆 밭에서 숨진 80대 여성을 발견했고, 당시 체온은 40도로 얼굴 등에는 2도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여성의 숨진 원인이 온열질환으로 확인되면, 제주에서는 올해 첫 관련 사망 사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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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에서 80대 숨진 채 발견…온열질환 연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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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5 21:38:15
- 수정2025-07-05 21:42:49

폭염에 80대 여성이 밭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오늘(5일) 오후 3시 40분쯤 119 신고 접수로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주택 옆 밭에서 숨진 80대 여성을 발견했고, 당시 체온은 40도로 얼굴 등에는 2도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여성의 숨진 원인이 온열질환으로 확인되면, 제주에서는 올해 첫 관련 사망 사례가 됩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오늘(5일) 오후 3시 40분쯤 119 신고 접수로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주택 옆 밭에서 숨진 80대 여성을 발견했고, 당시 체온은 40도로 얼굴 등에는 2도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여성의 숨진 원인이 온열질환으로 확인되면, 제주에서는 올해 첫 관련 사망 사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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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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