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이전 논란 속 세종시의원 잇따라 국외 연수
입력 2025.07.05 (22:00)
수정 2025.07.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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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논란 속에 세종시의원들이 줄줄이 국외 연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임채성 의장은 현재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한 국외 공무 연수로 동유럽이 머물고 있고,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7명도 오는 13일부터 일본 연수를 계획하는 등 세종시의원 20명 가운데 19명이 이미 국외 연수를 떠났거나 떠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민호 세종시장이 해수부 이전에 반발해 1인 시위를 벌였고, 충청권 광역단체장들도 반대 성명을 발표하는 등 해수부 이전에 대한 지역 내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임채성 의장은 현재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한 국외 공무 연수로 동유럽이 머물고 있고,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7명도 오는 13일부터 일본 연수를 계획하는 등 세종시의원 20명 가운데 19명이 이미 국외 연수를 떠났거나 떠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민호 세종시장이 해수부 이전에 반발해 1인 시위를 벌였고, 충청권 광역단체장들도 반대 성명을 발표하는 등 해수부 이전에 대한 지역 내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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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이전 논란 속 세종시의원 잇따라 국외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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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5 22:00:32
- 수정2025-07-05 22:07:58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논란 속에 세종시의원들이 줄줄이 국외 연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임채성 의장은 현재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한 국외 공무 연수로 동유럽이 머물고 있고,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7명도 오는 13일부터 일본 연수를 계획하는 등 세종시의원 20명 가운데 19명이 이미 국외 연수를 떠났거나 떠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민호 세종시장이 해수부 이전에 반발해 1인 시위를 벌였고, 충청권 광역단체장들도 반대 성명을 발표하는 등 해수부 이전에 대한 지역 내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임채성 의장은 현재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한 국외 공무 연수로 동유럽이 머물고 있고,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7명도 오는 13일부터 일본 연수를 계획하는 등 세종시의원 20명 가운데 19명이 이미 국외 연수를 떠났거나 떠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민호 세종시장이 해수부 이전에 반발해 1인 시위를 벌였고, 충청권 광역단체장들도 반대 성명을 발표하는 등 해수부 이전에 대한 지역 내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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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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