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와 투숙 30대, 경찰 피해 달아나다 모텔서 추락

입력 2025.07.05 (22:01) 수정 2025.07.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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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한 모텔에서 미성년자와 투숙한 30대 남성이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추락해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어제(4일) 밤 10시 40분쯤 "딸이 성인 남성과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신고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30대 남성이 3층 높이 모텔 난간에서 떨어져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미성년자와 있던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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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성년자와 투숙 30대, 경찰 피해 달아나다 모텔서 추락
    • 입력 2025-07-05 22:01:49
    • 수정2025-07-05 22:09:06
    뉴스9(대전)
당진의 한 모텔에서 미성년자와 투숙한 30대 남성이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추락해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어제(4일) 밤 10시 40분쯤 "딸이 성인 남성과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신고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30대 남성이 3층 높이 모텔 난간에서 떨어져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미성년자와 있던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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