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아이스크림 상반기 수출액 ‘최대’
입력 2025.07.06 (10:03)
수정 2025.07.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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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이 6천550만 달러(약 893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연도별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액을 보면 지난 2021년 3천850만 달러(약 525억 원)에서 2022년 4천470만 달러(약 609억 원), 2023년 5천530만 달러(약 754억 원)로 매년 늘었다가 지난해 5천320만 달러(약 725억 달러)로 소폭 줄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증가세로 돌아서 6천만 달러를 훌쩍 넘었습니다.
최대 수출 시장은 미국입니다. 올해 상반기 대미(對美) 수출액은 2천490만 달러로 전체의 38.0%를 차지합니다. 이어 필리핀(560만 달러)과 중국(540만 달러) 순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해외 소비자의 한국 아이스크림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주요 수출국의 대형 유통매장에 제품들이 입점하고 있다”며 “올해 아이스크림 수출액은 처음 1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한 해 아이스크림 수출액은 9천150만 달러로 1억 달러에 근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이 6천550만 달러(약 893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연도별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액을 보면 지난 2021년 3천850만 달러(약 525억 원)에서 2022년 4천470만 달러(약 609억 원), 2023년 5천530만 달러(약 754억 원)로 매년 늘었다가 지난해 5천320만 달러(약 725억 달러)로 소폭 줄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증가세로 돌아서 6천만 달러를 훌쩍 넘었습니다.
최대 수출 시장은 미국입니다. 올해 상반기 대미(對美) 수출액은 2천490만 달러로 전체의 38.0%를 차지합니다. 이어 필리핀(560만 달러)과 중국(540만 달러) 순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해외 소비자의 한국 아이스크림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주요 수출국의 대형 유통매장에 제품들이 입점하고 있다”며 “올해 아이스크림 수출액은 처음 1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한 해 아이스크림 수출액은 9천150만 달러로 1억 달러에 근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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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아이스크림 상반기 수출액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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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6 10:03:35
- 수정2025-07-06 10:09:03

올해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이 6천550만 달러(약 893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연도별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액을 보면 지난 2021년 3천850만 달러(약 525억 원)에서 2022년 4천470만 달러(약 609억 원), 2023년 5천530만 달러(약 754억 원)로 매년 늘었다가 지난해 5천320만 달러(약 725억 달러)로 소폭 줄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증가세로 돌아서 6천만 달러를 훌쩍 넘었습니다.
최대 수출 시장은 미국입니다. 올해 상반기 대미(對美) 수출액은 2천490만 달러로 전체의 38.0%를 차지합니다. 이어 필리핀(560만 달러)과 중국(540만 달러) 순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해외 소비자의 한국 아이스크림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주요 수출국의 대형 유통매장에 제품들이 입점하고 있다”며 “올해 아이스크림 수출액은 처음 1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한 해 아이스크림 수출액은 9천150만 달러로 1억 달러에 근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이 6천550만 달러(약 893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연도별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액을 보면 지난 2021년 3천850만 달러(약 525억 원)에서 2022년 4천470만 달러(약 609억 원), 2023년 5천530만 달러(약 754억 원)로 매년 늘었다가 지난해 5천320만 달러(약 725억 달러)로 소폭 줄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증가세로 돌아서 6천만 달러를 훌쩍 넘었습니다.
최대 수출 시장은 미국입니다. 올해 상반기 대미(對美) 수출액은 2천490만 달러로 전체의 38.0%를 차지합니다. 이어 필리핀(560만 달러)과 중국(540만 달러) 순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해외 소비자의 한국 아이스크림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주요 수출국의 대형 유통매장에 제품들이 입점하고 있다”며 “올해 아이스크림 수출액은 처음 1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한 해 아이스크림 수출액은 9천150만 달러로 1억 달러에 근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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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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