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온열질환 95명, 전국 3번째 많아…추정 사망 1명
입력 2025.07.06 (21:41)
수정 2025.07.0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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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온열질환자가 이달 들어 크게 늘면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지난 5월부터 어제(5일)까지 경남의 온열질환자는 95명이며, 환자 절반이 이달 들어 나왔습니다.
한편, 지난 2일 진주시 금산면의 비닐하우스에서 숨진 80대 여성이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돼 경남의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지난 5월부터 어제(5일)까지 경남의 온열질환자는 95명이며, 환자 절반이 이달 들어 나왔습니다.
한편, 지난 2일 진주시 금산면의 비닐하우스에서 숨진 80대 여성이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돼 경남의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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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온열질환 95명, 전국 3번째 많아…추정 사망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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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6 21:41:58
- 수정2025-07-06 21:46:52

경남의 온열질환자가 이달 들어 크게 늘면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지난 5월부터 어제(5일)까지 경남의 온열질환자는 95명이며, 환자 절반이 이달 들어 나왔습니다.
한편, 지난 2일 진주시 금산면의 비닐하우스에서 숨진 80대 여성이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돼 경남의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지난 5월부터 어제(5일)까지 경남의 온열질환자는 95명이며, 환자 절반이 이달 들어 나왔습니다.
한편, 지난 2일 진주시 금산면의 비닐하우스에서 숨진 80대 여성이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돼 경남의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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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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