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준모항 1,300여 명 이용…“올해 3,000명 계획”

제주에서 도민과 내국인 관광객이 크루즈에 직접 탈 수 있는 준모항 운영 이후 지금까지 천 3백여 명의 승객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말 기준 제주 강정항에서 출발하는 준모항 크루즈는 10회 운항해 천 3백여 명의 승객이 제주에서 출발해 해외로 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2개 크루즈 선사에서 33회에 걸쳐 3천 명 규모의 준모항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