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관용 없어야”…재구속 촉구
입력 2025.07.07 (10:46)
수정 2025.07.07 (10: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란 등의 혐의로 특검 조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을 촉구했습니다.
김병기 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한 치의 관용도 베풀면 안 된다”면서 “법 위에 군림하려는 폭군이자 내란을 포기하지 않는 윤석열을 당장 재구속해야 한다”고 법원에 촉구했습니다.
또한 “윤석열은 국민 배신, 헌정 유린, 국가 혼란에 대한 죗값을 반드시 치러야 한다”면서 “민주당은 완전한 내란 종식과 민주주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은 “내란 종식의 핵심 카드는 윤석열의 재구속”이라며 “반성과 사죄 없이 법 기술로 버티는 내란수괴에게 일신의 자유는 사치”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병주 최고위원도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는 내란 수괴의 모습은 정의롭지 않다”며 “법원은 영장 발부로 사법 정의를 회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병기 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한 치의 관용도 베풀면 안 된다”면서 “법 위에 군림하려는 폭군이자 내란을 포기하지 않는 윤석열을 당장 재구속해야 한다”고 법원에 촉구했습니다.
또한 “윤석열은 국민 배신, 헌정 유린, 국가 혼란에 대한 죗값을 반드시 치러야 한다”면서 “민주당은 완전한 내란 종식과 민주주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은 “내란 종식의 핵심 카드는 윤석열의 재구속”이라며 “반성과 사죄 없이 법 기술로 버티는 내란수괴에게 일신의 자유는 사치”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병주 최고위원도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는 내란 수괴의 모습은 정의롭지 않다”며 “법원은 영장 발부로 사법 정의를 회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관용 없어야”…재구속 촉구
-
- 입력 2025-07-07 10:46:17
- 수정2025-07-07 10:57:26

더불어민주당이 내란 등의 혐의로 특검 조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을 촉구했습니다.
김병기 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한 치의 관용도 베풀면 안 된다”면서 “법 위에 군림하려는 폭군이자 내란을 포기하지 않는 윤석열을 당장 재구속해야 한다”고 법원에 촉구했습니다.
또한 “윤석열은 국민 배신, 헌정 유린, 국가 혼란에 대한 죗값을 반드시 치러야 한다”면서 “민주당은 완전한 내란 종식과 민주주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은 “내란 종식의 핵심 카드는 윤석열의 재구속”이라며 “반성과 사죄 없이 법 기술로 버티는 내란수괴에게 일신의 자유는 사치”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병주 최고위원도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는 내란 수괴의 모습은 정의롭지 않다”며 “법원은 영장 발부로 사법 정의를 회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병기 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한 치의 관용도 베풀면 안 된다”면서 “법 위에 군림하려는 폭군이자 내란을 포기하지 않는 윤석열을 당장 재구속해야 한다”고 법원에 촉구했습니다.
또한 “윤석열은 국민 배신, 헌정 유린, 국가 혼란에 대한 죗값을 반드시 치러야 한다”면서 “민주당은 완전한 내란 종식과 민주주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은 “내란 종식의 핵심 카드는 윤석열의 재구속”이라며 “반성과 사죄 없이 법 기술로 버티는 내란수괴에게 일신의 자유는 사치”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병주 최고위원도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는 내란 수괴의 모습은 정의롭지 않다”며 “법원은 영장 발부로 사법 정의를 회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신지혜 기자 new@kbs.co.kr
신지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특검 수사’ 본격화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