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소서, 광주·전남 가마솥 더위…내일 소나기

입력 2025.07.07 (19:39) 수정 2025.07.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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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절기 소서이지만, 이미 폭염은 극심합니다.

오늘 한낮 기온이 곡석의 석곡이 39도에 가까이 올랐고요,

광양도 37.9도, 광주 풍암도 36.5도로 그야말로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이번 주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35도 안팎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6도 이상 웃돌겠고요,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전남 동부 내륙 지역에, 내일은 광주 전남 지역에 각각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가끔 구름 많겠고요,

아침에도 다소 덥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2도, 곡성과 구례 35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3도, 영암과 무안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 대체로 맑고,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온열질환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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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절기 소서, 광주·전남 가마솥 더위…내일 소나기
    • 입력 2025-07-07 19:39:38
    • 수정2025-07-07 20:09:46
    뉴스7(광주)
오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절기 소서이지만, 이미 폭염은 극심합니다.

오늘 한낮 기온이 곡석의 석곡이 39도에 가까이 올랐고요,

광양도 37.9도, 광주 풍암도 36.5도로 그야말로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이번 주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35도 안팎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6도 이상 웃돌겠고요,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전남 동부 내륙 지역에, 내일은 광주 전남 지역에 각각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가끔 구름 많겠고요,

아침에도 다소 덥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2도, 곡성과 구례 35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3도, 영암과 무안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 대체로 맑고,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온열질환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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