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부산 시민 25만 원 필요없다” 비판 쇄도
입력 2025.07.07 (21:48)
수정 2025.07.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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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산업은행을 보내달라, 부산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다"는 취지의 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에 올린 것과 관련해 정치권과 온라인에서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소비 쿠폰을 당선 축하금으로 규정한 뒤 "25만 원 대신 산업은행을 보내달라, 부산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박 의원이 황당한 소리를 하며 부산시민의 권리를 박탈하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소비 쿠폰을 당선 축하금으로 규정한 뒤 "25만 원 대신 산업은행을 보내달라, 부산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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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영 “부산 시민 25만 원 필요없다” 비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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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7 21:48:38
- 수정2025-07-07 21:54:43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산업은행을 보내달라, 부산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다"는 취지의 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에 올린 것과 관련해 정치권과 온라인에서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소비 쿠폰을 당선 축하금으로 규정한 뒤 "25만 원 대신 산업은행을 보내달라, 부산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박 의원이 황당한 소리를 하며 부산시민의 권리를 박탈하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소비 쿠폰을 당선 축하금으로 규정한 뒤 "25만 원 대신 산업은행을 보내달라, 부산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박 의원이 황당한 소리를 하며 부산시민의 권리를 박탈하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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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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