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공무원 사칭 사기 잇따라…주의 당부
입력 2025.07.07 (21:51)
수정 2025.07.07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소방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대리구매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최근 소방서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이 강서구의 한 소방장비 업체에 연락해 "제세동기 구매하겠다"고 속여 대리구매 명목으로 850만 원을 송금받는 등 한 달 사이 소방 공무원 사칭 사례가 20건 넘게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출처가 불분명한 공문이나 거래 요청은 반드시 해당 기관에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최근 소방서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이 강서구의 한 소방장비 업체에 연락해 "제세동기 구매하겠다"고 속여 대리구매 명목으로 850만 원을 송금받는 등 한 달 사이 소방 공무원 사칭 사례가 20건 넘게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출처가 불분명한 공문이나 거래 요청은 반드시 해당 기관에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방 공무원 사칭 사기 잇따라…주의 당부
-
- 입력 2025-07-07 21:51:21
- 수정2025-07-07 22:08:22

최근 소방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대리구매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최근 소방서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이 강서구의 한 소방장비 업체에 연락해 "제세동기 구매하겠다"고 속여 대리구매 명목으로 850만 원을 송금받는 등 한 달 사이 소방 공무원 사칭 사례가 20건 넘게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출처가 불분명한 공문이나 거래 요청은 반드시 해당 기관에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최근 소방서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이 강서구의 한 소방장비 업체에 연락해 "제세동기 구매하겠다"고 속여 대리구매 명목으로 850만 원을 송금받는 등 한 달 사이 소방 공무원 사칭 사례가 20건 넘게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출처가 불분명한 공문이나 거래 요청은 반드시 해당 기관에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
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최위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