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동해안 어획량 12%↑…오징어 전년 4배 수준

입력 2025.07.08 (07:55) 수정 2025.07.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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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조업이 최근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동해안 어획량이 늘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동해안 전체 어획량은 모두 만 4,600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12% 정도 증가했습니다.

특히, 오징어는 올해 들어 1,575톤이 잡혀 지난해의 4배 수준으로 늘었고, 최근 3년 평균에 비해서도 약 10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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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동해안 어획량 12%↑…오징어 전년 4배 수준
    • 입력 2025-07-08 07:55:08
    • 수정2025-07-08 08:26:40
    뉴스광장(춘천)
오징어 조업이 최근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동해안 어획량이 늘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동해안 전체 어획량은 모두 만 4,600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12% 정도 증가했습니다.

특히, 오징어는 올해 들어 1,575톤이 잡혀 지난해의 4배 수준으로 늘었고, 최근 3년 평균에 비해서도 약 10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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