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두산과 3연전 뒤 올스타 휴식

공동 2위를 유지중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늘부터 사직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을 치른 뒤 일주일 간 '올스타 휴식기를' 가집니다.

전반기 현재 롯데 자이언츠는 레이예스와 전준우 등을 중심으로 팀타율 1위를 달리고 있지만 투수들의 잇따른 부진으로 평균자책점이 10개 구단 9위에 머물렀습니다.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대전구장에서 열리며 롯데에서는 팀 최다인 6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