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5.07.08 (12:00) 수정 2025.07.0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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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6도·대전 37도 ‘펄펄’…“온열질환 주의”

오늘 서울 낮 기온이 36도, 대전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의 기세가 날로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른 무더위속에 전국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어 야외 활동 자제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8월 1일부터 25% 관세”…“사실상 유예 연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부터 한국산 제품에 25% 상호 관세를 물리겠다는 서한을 우리 정부에 보냈습니다. 정부는 사실상 관세 유예기간이 연장된 것으로 보고,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여는 등 남은 기간 협상에 전념한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지난해 ‘절반’…“반도체 부진”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넘게 떨어졌습니다. 반도체 사업 부진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 가운데, 미국의 대중국 제재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감사원, 이진숙 방통위원장 ‘주의’…“정치중립 위반”

감사원이 보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정치적 발언을 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며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감사원은 이 위원장의 발언이 방통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킬 우려가 있는 행동이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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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6도·대전 37도 ‘펄펄’…“온열질환 주의”

오늘 서울 낮 기온이 36도, 대전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의 기세가 날로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른 무더위속에 전국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어 야외 활동 자제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8월 1일부터 25% 관세”…“사실상 유예 연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부터 한국산 제품에 25% 상호 관세를 물리겠다는 서한을 우리 정부에 보냈습니다. 정부는 사실상 관세 유예기간이 연장된 것으로 보고,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여는 등 남은 기간 협상에 전념한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지난해 ‘절반’…“반도체 부진”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넘게 떨어졌습니다. 반도체 사업 부진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 가운데, 미국의 대중국 제재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감사원, 이진숙 방통위원장 ‘주의’…“정치중립 위반”

감사원이 보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정치적 발언을 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며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감사원은 이 위원장의 발언이 방통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킬 우려가 있는 행동이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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