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정부에 노동권 존중 요구”
입력 2025.07.08 (19:21)
수정 2025.07.08 (19: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이 최근 금속노조 가입 뒤 사측과 교섭 결렬로 조정을 신청한 김제 일강 사업장을 찾아 조합원들을 만났습니다.
양 위원장은 사측이 법이 보장한 정당한 노조 활동을 막고 있다며 유감을 전했고, 새 정부의 노동 존중 정책과 사회대개혁을 이루기 위해 총파업 투쟁에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양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에서 이른바 '건폭 몰이' 피해를 당한 건설노조와 공무원 노조, 청소 노동자들과도 잇따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양 위원장은 사측이 법이 보장한 정당한 노조 활동을 막고 있다며 유감을 전했고, 새 정부의 노동 존중 정책과 사회대개혁을 이루기 위해 총파업 투쟁에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양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에서 이른바 '건폭 몰이' 피해를 당한 건설노조와 공무원 노조, 청소 노동자들과도 잇따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정부에 노동권 존중 요구”
-
- 입력 2025-07-08 19:21:41
- 수정2025-07-08 19:31:25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이 최근 금속노조 가입 뒤 사측과 교섭 결렬로 조정을 신청한 김제 일강 사업장을 찾아 조합원들을 만났습니다.
양 위원장은 사측이 법이 보장한 정당한 노조 활동을 막고 있다며 유감을 전했고, 새 정부의 노동 존중 정책과 사회대개혁을 이루기 위해 총파업 투쟁에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양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에서 이른바 '건폭 몰이' 피해를 당한 건설노조와 공무원 노조, 청소 노동자들과도 잇따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양 위원장은 사측이 법이 보장한 정당한 노조 활동을 막고 있다며 유감을 전했고, 새 정부의 노동 존중 정책과 사회대개혁을 이루기 위해 총파업 투쟁에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양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에서 이른바 '건폭 몰이' 피해를 당한 건설노조와 공무원 노조, 청소 노동자들과도 잇따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