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이 일부러 다치고 합의금”…피해 호소

입력 2025.07.08 (19:37) 수정 2025.07.0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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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택시를 탄 승객이 운행 중 다쳤다며 합의금을 요구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산 개인택시공제조합은 최근 울산에서 택시 뒷좌석에 탄 남녀 승객이 운행 도중 부딪혀 다쳤다고 주장하며 합의금을 유도하는 사례가 10건 이상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택시 기사들은 승객의 행동에 고의성이 짙다며 피해를 호소하는 가운데, 경찰도 조만간 해당 승객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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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객이 일부러 다치고 합의금”…피해 호소
    • 입력 2025-07-08 19:37:09
    • 수정2025-07-08 19:53:09
    뉴스7(울산)
울산에서 택시를 탄 승객이 운행 중 다쳤다며 합의금을 요구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산 개인택시공제조합은 최근 울산에서 택시 뒷좌석에 탄 남녀 승객이 운행 도중 부딪혀 다쳤다고 주장하며 합의금을 유도하는 사례가 10건 이상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택시 기사들은 승객의 행동에 고의성이 짙다며 피해를 호소하는 가운데, 경찰도 조만간 해당 승객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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